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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 프로필 구제역 폭행
    카테고리 없음 2023. 3. 23. 16:20

    이근 대위 유튜버 구제역 주먹질 폭행 및 욕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39) 전 대위가 첫 공판 직후 방청 온 유튜버 규제역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근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이 끝난 뒤 법정 밖 복도에서 유튜버 구제역과 마찰을 빚은 것. 구제역은 퇴정한 이근을 따라가며 계속된 질문을 했다. 구제역은 이근에게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고 물었다.

     

     구제역의 계속된 질문에 이근은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가격당한 구제역은 그 자리에서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 구제역 유튜브 그리고도 구제역은 멈추지 않았다. 이근을 따라가며 휴대전화를 들이밀고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채권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나"고 또 물은 것. 이근은 욕설을 퍼부으며 손으로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쳐 땅에 떨어뜨렸다. 구제역은 유명 유튜버로 이근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근 대위

    나이:1984년

    신체: 170cm, B형

    직업:전 군인,PMC , 미 국무부, UN 안보담당, 현 군사 컨설턴트,기업인,방송인,유튜버,인플루언서

    학력:버지니아 군사대학(현대언어문학/학사)

    병역: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UDT 54-1기)

    소속:ROKSEAL

    MBTI : ESFJ

    참전: 제 2차 이라트 내전, 항구적 자유 작전- 아프리카의 뿔, 2022년 러이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키이우 전투

     

     

     

     
     
     
     

    유튜버 구제역

    본명:이준희

    나이:1992년

    학력:아주대학교(행정학/학사)

    대한민국의 사건 사고 이슈를 다루는 렉카 유튜버입니다.대중에게는 아프리카 TV 코인 게이트를 조사해 자세한 내막을 밝혀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근 대위 유튜버 구제역 주먹질 폭행 및 욕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며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재판 직후 자신에게 여러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구제역을 향해 폭언과 폭행을 일으키는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근 대위는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혐의 첫 공판 기일에 참석했습니다.

     

    이근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국제여단 소속으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났다가 외교부에 의해 여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됐습니다.이후 이근은 부상 치료를 위해 2022년 5월 입국했고,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22년 6월 이근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2022년 7월에는 서울 중구에서 운전 도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내고도 별도의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이근이 사고 당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한 과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이근 측 변호인은 여권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도주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차량을 충격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고 도주의 고의도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은 재판 직후 취재진을 향해 " 우크라이나를 위해 참전한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해 참전했다.전쟁이 터졌을 때 키이우가 위급했기 때문에 저는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여권법을 위반한건 인정하며 사과한다.뺑소니는 전부 부인하고 재판에서 잘 설명하겠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날 방청객으로 유튜버 '구제역'이 참관했는데, 재판 종료 후 그는 이 전 대위를 따라가며 채권 채무관계 질문을 던졌습니다.법정 복도를 지나던 이 전 대위는 " X 까 X 신아"라며 손바닥을 들어 구제역의 얼굴을 한 대 쳤습니다.이 전 대위는 주먹질 폭행 이후에도 구제역을 몇 초간 노려보다 다시 걸음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구제역은 재판 종료 직후 이근을 향해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 라고 물었고 이에 화가 난 이근은 욕설을 퍼부으며 함께 얼굴을 손바닥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후에도 이근은 구제역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자 자신을 고 있던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올려 내쳐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이근의 여러 의혹을 제기해왔던 구제역은 이근의 채무에 대해 질문하며 "저 한번 때려보시죠"라고 도발하기도 했습니다.이근은 반복적인 질문에 욕설과 함께 인생이나 신경 써 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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